
[입법정책뉴스] 화성특례시의회 의원 연구단체인 '화성특례시 지방자치 연구회(대표 오문섭)'가 28일 화성시민대학에서 연구용역 중간보고회를 열고 지방의회 역할 강화를 위한 방안을 논의했다.
이날 보고회에는 오문섭 대표의원을 비롯해 김종복·명미정·박진섭·이용운·정흥범·차순임 의원이 참석했으며, 출자·출연기관 현황, 예산 분석 기법, 2026년 지자체 예산편성 기준 등이 주요 안건으로 다뤄졌다. 특히 단순한 보고를 넘어 의원들의 정책 이해도 제고를 위한 역량 강화 교육이 병행돼 의미를 더했다.
오문섭 대표의원은 "정책 역량 강화를 위한 지속적인 학습과 연구가 필요하다"며 "특례시에 걸맞은 재정 정책 대안 마련에 힘쓰겠다"고 강조했다.
한편, 지방자치 연구회는 화성특례시의회의 정책 역량 제고와 실질적 대안 마련을 목표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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