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세현 아산시장, "민생경제 회복이 최우선 과제"
이교육 기자
kuyes2015@naver.com | 2025-07-03 14:00:11
[입법정책뉴스] 오세현 아산시장은 3일 취임 100일을 맞아 시청 브리핑룸(중회의실)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어려운 민생을 즉시회복하고 비정상의 시정을 정상화하는데 총력을 기울이겠다"라고 밝혔다.
이날 열린 기자회견에서 오세현 시장은 "지난 정부의 경제정책 실정과 내란 사태로 인해 심각하게 침체된 민생경제를 회복시키라는 것이 시민 여러분께서 제게 주신 최우선 과제 였다."라고 강조했다ㅣ.
특히 "첫째도 ,둘째도 민생 과제를 최우선으로 삼아 민생경제 회복에 총력을 다하겠다."고 했다.
이어 " ▲교통이 편리하고 시민이 안전한 도시 ▲농민이 웃고 누구나 살고 싶은 농촌 ▲미래를 위한 환경 함께 만드는 탄소중립 ▲청년이 머물고 일자리가 넘치는 도시▲모두가 어울려 살아가는 따뜻한 기본사회▲일상에서 문화를 즐기는 품격 있는 도시▲아이가 행복하고 배움이 이어지는 교육도시 를 7대 중점과제로 삼아 아산시를 50만 행복한 자족도시로 만들겠다."고 다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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