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율주행과 교통안전' 주제로 국내외 전문가 모여 화성시연구원 제공

[입법정책뉴스] 화성시연구원은 한양대학교와 공동으로 차세대융합기술연구원 펑션룸에서 '자율주행과 교통안전 국제세미나'를 개최했다고 28일 밝혔다..

1부에서는 화성시연구원의 홍성민 박사를 시작으로 한양대학교 오철 교수, 캐나다 Univ. of Windsor의 Chris Lee 교수, 일본 Hokkaido Univ.의 Sho Takahashi 교수가 발표했다.

2부에서는 1부의 발표자들과 미국 Western Michigan Univ.의 Jun-Seok Oh 교수를 좌장으로 일본 Hokkaido Univ.의 Toru Hagiwara 교수가 함께 토론자로 참여하여 주제별로 열띤 토론의 시간을 가졌다.

화성시연구원 박철수 원장은 "이번 세미나는 자율주행 기술의 현재와 미래를 조망하고, 도시 교통의 안전성과 지속 가능성을 함께 고민하는 자리였다"라며, "앞으로도 국내외 연구기관과의 협력을 통해 시민 중심의 스마트 교통정책을 선도해 나가겠다"고 했다.

한편, 화성시연구원은 개원 후 처음으로 개최하는 국제세미나로연구원 임직원, 화성시 관계자 및 국내외 관련 전문가 등 약 50여명이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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