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보라 안성시장 페이스북 캡쳐

김보라 안성시장이 '안성중앙도서관 2층에서 앙데팡당 안성전'이 한창이라고 전했다.

김 시장은 17일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19세기 프랑스에서 공모 선정을 통해 전시회를 여는 방식이 새로운 화가의 진출을 막게 됨에 따라 심사 없이 누구나 참여하는 전시회, 앙데팡당이 시작하게 되었답니다"라며, "안성시에서는 처음 시민기획가와 도서관이 함께 앙데팡당을 열었습니다"고 글을 남겼다.

덧붙여 "어린이부터 어르신까지, 장르도 다양하게 100여 명의 시민 작가분들의 120여 작품을 보실 수 있습니다"라고 글을 남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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