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회사무처 금주의 세미나 포스터 (국회사무처 제공)

[입법정책뉴스] 국회사무처가 12일 금주의 정책세미나 일정을 소개 했다. 다음은 세미나 일정이다.

'국민 건강의 열쇠 간호사, 간호 노동 현장을 말한다!' 세미나가 12일 오전 10시 이수진, 김윤, 전종덕 의원실 주최로 국회의원회관 제2세미나실에서 열린다. 이날 세미나에서는 보건의료노동자 실태조사를 바탕으로 간호 노동의 현황을 알아보고 제도개선을 위한 방안을 모색하는 자리로 마련됐다.

'국내 지도 데이터의 반출이 국가 산업에 미치는 영향'을 주제로 12일 오후 2시 국회의원회관 제1세미나실에서는 지속 가능 성장을 위한 구조개혁 실천 포럼이 열린다. 구글(Google)이 고정밀 지도 데이터 반출을 요청한 가운데, 고정밀 지도 데이터의 산업적 가치와 반출이 산업 생태계에 미칠 영향을 진단한다.

'서울시 주택공급 확대를 위한 신속통합기획 활성화 방안' 세미나가 나경원 의원실 주최로 오는 13일 오후 2시 국회의원회관 제1세미나실에서 개최된다. 세미나에서는 신속한 인허가를 위한 신속통합기획 시스템을 구축하고 활성화할 수 있는 방안을 모색한다.

'지속가능한 아동돌봄체계 구축을 위한 입법과제'를 주제로 이학영 국회부의장실 주최로 오는 13일 오후 3시 국회의원회관 제8간담회실에서는 개최된다. 토론회에서는 지역아동센터 운영 현실과 제도적 한계를 진단하고 교육복지 관점에서 지속가능한 아동돌봄체계 구축 방향을 모색한다.

'바른 교육 세미나: 새정부 교육정책 무엇이 달라져야 하는가'라는 주제로 오는 14일 오후 2시 국회의원회관 제1세미나실에서는 조정훈, 김민전 의원실 주최로 열린다. 세미나에서는 AI(인공지능) 디지털교과서 확대 등 새 정부에서 추진해야 할 교육정책을 제언한다.

'해상풍력어업인 보상토론회'를 주제로 오는 14일 오후 2시 국회의원회관 제3세미나실에서는 상생과통일포럼 주최로 열린다. 해상풍력발전단지를 조성할 때 이동성 허가어업의 조업 공간 상실로 어업인 생존 문제가 부각되고 있는 가운데, 현장의 어업보상 문제점을 해소하기 위한 방안을 모색한다.

'새로운 정부가 나아가야 할 자치분권 정책: 자치분권 라운드테이블'을 주제로 오는  15일 오전 10시 국회의원회관 제6간담회실에서 김성환, 박정현, 복기왕, 이광희 의원실 주최로 열린다. 세미나에서는 새 정부의 자치분권 공약을 제안하고 향후 국정과제로 추진할 수 있는 방안을 모색한다.

'국민 안심과 에너지 신뢰를 위한 원자력의 역할과 과제'를 주제로 오는 15일 오후 1시 국회도서관 대강당에서는 이언주, 황정아 의원실 주최로 열린다. 세미나에서는 에너지전환 시대를 맞아 국민이 안심하고 지속가능한 원자력발전을 위한 역할과 과제를 살펴본다.

'새 정부 경제정책 방향에 대한 정책제언 포럼'이 오는 15일 오후 1시 30분 국회의원회관 제1간담회실에서는 차규근, 한창민 의원실 주최로 열린다. 양일간 진행되는 이번 포럼에서는 ▲복지정책 ▲산업정책 ▲통화·금융정책 ▲재정정책 등 새 정부의 경제정책 방향을 제시한다.

'e스포츠 지역리그의 성공적 정착 및 발전을 위한 토론회'가 오는 16일 오후 2시 국회의원회관 제2세미나실에서는 김승수 의원실 주최로 열린다. 토론회에서는 e스포츠 저변 확대를 위해 지역 연고제를 도입하기 위한 방안을 모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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